저는 프로페시아, 프로스카, 아보다트를 4년 이상 복용 해봤고 참 여러가지… 다양한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기억력 감퇴, 우울증, 무기력감, 안면홍조등..)
약을 끊자니 탈모가 걱정 되고 그렇다고 손 놓고 대머리가 될 수는 없었기에….여러 방법들을 시도 했었고
부작용 없이 건강을 최대한 지키면서 탈모약만 먹었을때 보다 훨씬 더 풍성 해진 머리털을 가질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먹는 약 대신 바르는 미녹시딜 사용
미녹시딜은 최소 2개월은 꾸준히 발라줘야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 약국에서 판매 하는 미녹시딜은 비싸니 해외직구로 커클랜드에서 나온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해외에서 사는 게 값이 2배 이상 더 저렴 합니다.
모발에 좋은 영양제 섭취
아이허브에서 판매하는 콜라겐+비오틴 제품을 1~2개월 복용하고 다음에는 일본 아사히에서 나온 에비오스를 1~2개월 복용.
한가지 영양제만 집중적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아이허브에서 판매 하는 다양한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들을 번갈아가며 섭취 했습니다.
닥터 그루트 샴푸 사용
카페인샴푸, 비오틴샴푸 기타 여러가지 비싼 샴푸들을 써 봤지만 저는 닥터 그루트를 썼을때 가장 큰 효과를 봤었습니다.
두피 가려움도 거의 사라졌고 아침 저녁 닥터 그루트로 감았는데 아침에는 샴푸 후에 빠르게 헹궈 내고
저녁에는 샴푸 후 3분정도 방치 한 후에 헹궈 냈습니다.
탈모약 부작용 때문에 약을 완전히 끊고 3년동안 먹는 약 없이
바르는 미녹시딜, 모발에 좋은 여러가지 영양제 섭취, 닥터 그루트 샴푸 사용으로 탈모약을 복용 했을때보다 머리털이 훨씬 더 풍성해졌습니다.
탈모가 시작 되었을때 프로페시아 같은 약부터 복용 하지 마시고
제가 말씀 드린 방법으로 부작용 없는 건강을 지키는 방향으로 탈모 치료를 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