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강의 라고 하기에는 어설프지만 시중에 널린 비싸고 잘못 된 강의들 보다는
훨씬 유익 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무료로 약간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매일 아침 신문을 보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214301?date=20231114
23년 11월 13일 저녁에 중국 직구로 유명한 알리, 쉬무, 테인의 엄청난 성장세에 대한 기사가 매일경제 1면에 나왔습니다.
중국에서 국내로 직구를 하게 되면 당연히 택배로 오는 것이니
택배와 관련된 주식이나 포장과 관련된 주식들이 상승 할 것이라고 짐작 할 수 있을 겁니다.
기사를 보고 내가 관련주를 찾았다는 강한 확신이 들더라도 스마트머니가 들어 오기 전까지는
절대로 섣불리 매수를 해서는 안됩니다.
CJ대한통운을 해외 직구로 인한 택배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생각되어
관심종목에 넣어 두고 지켜 보고 있었지만
기사는 13일 저녁에 났음에도 14일 종가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섣불리 매수하지 말고…내 생각에 아무리 커다란 호재라 생각 하더라도
커다란 거래대금을 동반한 스마트머니를 기다려야 합니다.
최초 호재성 기사가 나고 4일이 지난 시점에 드디어 스마트머니가 들어오게 됩니다.
5월과 9월에 형성된 박스권도 돌파하는 모습입니다.
재료가 있고 돈이 들어왔다면 같이 매수에 동참 하면 되는 겁니다.
(차트상 긴 횡보를 거쳤기에 떨어져 나갈 개미들은 전부 나갔다는 판단도 있었습니다.
차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나중에 조금씩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스마트머니가 들어오던 17일날 개인만 매도 우위이고 기관,외인,연기금,투신, 보험은 전부다 강하게 매수 했습니다.
종목의 재료를 알고 차트를 보면서 인내를 가지고 스마트머니를 기다리는 연습.
좀 더 상세하게 설명 할 부분들도 많지만
주식강의 무료강의 2탄 3탄에서 시간이 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